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솔루션 회사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대표 김원태)은 4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최근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 보조가 가능한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인 'AIHuB'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IHuB'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를 통하여 인류를 이롭게(Humanity Benefit)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에 개발 완료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인공지능 의료 플랫폼은 세계 최다인 33개의 질환에 대하여 인공지능(AI)기반 진단 보조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고, 기존에 활용된 다양한 의료영상기기인 X-ray, CT, MRI, MRA, CAM, Mammography, Ultrasonic 등을 전부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다질환 인공지능 올인원 메디컬 플랫폼이다.
'AIHuB'는 14개의 신체부위에서 33개의 다양한 질병을 진단 보조할 수 있으며 의사들의 진단을 보조하여 진단율을 높이는데 있어 향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료 혜택이 어렵거나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및 그 외의 나라들에서도 의료의 질과 의료 행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AIHuB'을 올해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8)에서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의료영상, 임상데이터를 자사만의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선보여 전세계의 영상의학전문의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김원태 대표는 "이제 우리 회사는 개발을 넘어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