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이하 '사반요')가 AOA 혜정, 류의현, 주원탁, 남경의 상큼발랄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반요'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발끈하는 먹방 BJ 발끈언니(AOA 혜정 분)와 인생을 의욕 없이 살아가는 대충살자TV 운영자 슈렉(류의현 분)의 웬수 사이에서 꽃피는 사랑을 담은 로맨틱 발끈 코미디다.
SBS '착한 마녀전'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각인된 AOA 혜정은 극 중 먹방 BJ 발끈언니 역을 맡아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차기현 역으로 출연해 10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의현이 극 중 슈렉으로 나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과 현재 네이버 V live '진리상점'에 출연중인 남경이 출연한다.
지난 5일에는 한국경제TV 본사에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제작관계자는 "배우들의 케미가 너무 좋고 AOA혜정과 류의현의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다" 또한 "주원탁과 남경이 찰떡 같은 코믹 커플 케미를 선사해, 씬 스틸 활약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로맨틱 발끈 코메디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는 2019년 1월 중순부터 3대 통신사 웹플랫폼 및 네이버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박아름 blueberr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