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드라마 ‘최고의 치킨’ 비글 알바 뺀질이 역으로 합류

입력 2018-12-12 15:08



그룹 펜타곤(PENTAGON) 홍석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의 다크호스로 합류한다.

펜타곤 홍석이 합류하게 된 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월 2일 드라맥스, MBN을 통해 방영된다.

극중 홍석은 박선호(박최고 역)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알바생 배기범 역으로 분해 행동보다는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홍석은 지난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홍석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내년 1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