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30개월만에 누적매출 2천억 돌파

입력 2018-12-12 09:31


CJ제일제당이 지난 2016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비비고 국물요리'가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출시 첫해부터 '비비고 국물요리'는 큰 인기를 끌며 매출 130억 원을 달성했고, 이어 지난해는 6배 이상 성장한 8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한층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1,000억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뒀고, 누적판매 개수도 1억 개에 달할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지난 7월 이후부터는 월평균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탕·찌개 시장(완조리 제품 기준)에서 40% 수준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비비고 국물요리'의 인기로 시장규모도 급격하게 커지면서, 지난해 국·탕·찌개 시장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성장한 1,300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2,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조사와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에 주력하고, 수출 국가와 품목을 확대해 내년에는 글로벌 매출을 60% 이상 늘린다는 전략입니다.

임동혁 CJ제일제당 상온HMR2팀장은 "독보적 R&D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맛 품질과 간편성, 다양한 메뉴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