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기업 ㈜기가애드가 2019년 1월부터 인천 지하철의 핵심 주요 노선(송도신도시, 인천시청, 부평구청, 인천터미널, 경인교대, 인천대 등)을 포함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전체 역사 내 광고물에 대한 독점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가애드는 인천-부천-강서 지역에 대한 독점적 영업망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인천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인천 거주 8개구 300만 명 및 직간접인원 1,000만 명에 대한 광고마케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에서 2025년까지 지하철 역사내 매체설치,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 에크미디어(회장 조홍구) 측은 마케팅/광고 매체 제안에 특화된 광고대행사 기가애드의 매체이해도와 마케팅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 매체사-광고대행사 선순환관계인 마케팅&영업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기가애드 신민호 본부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기가애드의 강점인 디지털 매체와 뉴미디어 중심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에 인천 지하철 광고 매체까지 독점 계약하게 되어 광고주를 위한 보다 체계적인 마케팅 플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가애드의 통합 마케팅 운영 역량과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담은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가애드는 케이블광고를 비롯한 통신 3개사의 IPTV 큐톤광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영상광고, 쇼핑몰, 백화점 및 주요 지역 옥외 영상광고, 서울지하철 전 역사 영상광고 및 전국 택배부착광고 등 차별화된 광고마케팅을 제공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스타트업, 창업, 전국 지자체 축제/행사, 관광청 및 문화재단 등을 주요 광고주로 보유하고 있는 광고마케팅 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