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도 뜨거운 관심 이어지고 있는 '북한산 힐즈파크'

입력 2018-12-10 13:15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꼽히는 연말이지만 '북한산 힐즈파크' 홍보관이 붐비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산 힐즈파크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사와 모임이 많은 연말이지만 서울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규공급이 적었던 지역이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북한산 힐즈파크는 홍은동 11-738번지 일원 홍은8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총 20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터,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민운동시설을 시공할 예정이며 중소형 타입에 테라스를 적용, 희소성을 갖추며 차별화를 강조했다.

북한산 조망권에 교통, 교육, 쇼핑의 삼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북한산 힐즈파크는 통일로를 이용하면(직선거리 약 700m) 광화문, 시청, 종로 일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심권역에 직장을 둔 수요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내부순환로 홍은램프가 인접해(직선거리 800m)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도심 접근성을 갖춘 북한산 힐즈파크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 종로와 강남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고, GTX 연신내역(예정)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 여건 또한 구비하고 있다.

홍은초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홍은중, 홍은여중, 상명대 등 초중고대학교가 밀집해 있고, 주변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마음 놓고 자녀를 학교와 학원에 보낼 수 있는 교육 여건이 마련됐다. 쇼핑생활 또한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및 포방터시장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이마트(은평)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 인접한 곳에 북한산 등산로와 둘레길이 자리해 사계절 아름다운 북한산의 자연경관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북한산은 주변 백련산, 인왕산, 북악산등 명산으로 이어져 도심권내에서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쾌적환경 요소는 홍제천이다. 홍제천은 인공폭포, 체육시설, 자전거전용도로, 산책로와 휴게시설이 조성돼 있어, 가족들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한편 북한산 힐즈파크 단지 주변에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일대가 5천세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탈바꿈하게 된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