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코트야드 블루’, 청명산 전망 누리는 타운하우스로 주목

입력 2018-12-08 10:00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코트야드블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코트야드블루가 위치한 덕영대로 1967번길 인근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청명 IC에서 3분 거리로, 십여 년 전부터 수도권을 대표하는 타운하우스들이 속속 들어선 것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블루홈씨앤디(C&D)가 공급하는 부티크 리빙타운 코트야드블루는 계절마다 변화무쌍한 풍경을 연출하는 청명산 자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햇살 좋은 남서향의 명당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전 세대가 청명산의 자연미와 햇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두 남향으로 배치됐고, 앞세대가 뒷세대의 조망권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단차를 두어 조성 됐다. 높은 층고를 살린 내부 디자인은 화이트를 메인컬러로 삼아 모던함과 미니멀리즘을 강조했으며 커다란 통창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중앙대 설계학과 교수와 동백아펠바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일본 유명 조경 스튜디오인 이디자인(E-DESIG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게된 코트야드블루는 세대의 개성을 존중하되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부티크 리빙타운을 지향한다.

이에 구매자는 취향에 따라 대지면적 442∼582평망미터에 건축 연면적 141-340평방미터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도록 허가받은 평면을 변경도 가능하다. 보유하거나 구매 예정인 가구의 치수나 주방가전과 음향설비의 내역에 맞게 인테리어를 마감할 수도 있다.

코트야드블루는 계약자의 자금여건에 맞게 대금납부 일정을 조정할 수 있고 일부 세대는 상가주택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코트야드 블루의 관계자는 “우리의 핵심목표는 품격 있으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부티크 리빙타운이자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하우스이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행복 공동체를 추구하는 가성비 최고의 리빙타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트야드 블루’는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을 진행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하면 현장 답사와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