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코리아,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컬러와 매장 선보여

입력 2018-12-07 13:46


네일 제품 전문 브랜드인 '오피아이코리아'(이하 OPI)는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12개 컬러와 10년만에 출시되는 한정판 OPI 글리터 3종을 오는 1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젤, 인피니트 샤인(웰빙젤), 네일 락커로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컬러와 글리터를 활용하면 올 연말 파티룩을 연상시키는 네일 아트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홀리데이 글리터 3종은 10년만에 출시된 한정판 OPI 글리터로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글리터 컬러 3종으로 일반칼라, 인피니트 샤인(웰빙젤), 젤 세 라인업에 동시에 글리터를 출시하였다.

이와 함께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컨셉 매장을 운영한다. 실시 매장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 2층 루미가넷 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OPI 관계자는 "최근 시간·장소·상황(티피오)에 따라 옷을 입는 경향 속에 이번에 선보인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컬러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크리스마스 및 연말에 어울리는 파티룩 연출이 가능하다"며 "이번 디즈니와 파트너십은 12월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전국 루미가넷 매장에서 이번 한 달간의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OPI'는 세계 각국의 전문 네일리스트로 구성된 네일 브랜드다. 뛰어난 품질과 고감도 색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루미가넷이 록점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