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좀 아는 언니 MC 니콜이 쓰는 민감성화장품, '바이오믹'

입력 2018-12-05 16:06


겨울 날씨로 인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떴다. 겨울에는 수분까지 앗아갈 정도로 건조해지는 데다 실내, 실외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니 크고 작은 트러블 및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만큼 민감해진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이가 늘어나는 가운데 뷰티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에서 니콜이 쓰는 민감성화장품으로 소개된 '바이오믹'이 눈길을 끄는 중이다.

멋 좀 아는 언니 MC 니콜은 방영분에서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데일리 더마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다 바이오믹 진정보습케어 화장품을 사용하게 됐다"며 "피부 속까지 채워주는 촉촉함은 물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패키지에 적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바이오믹은 민감성 피부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기초화장품을 선보이는 민감성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바이오믹 센시메틱 수딩토너', '바이오믹 센시메틱 수딩크림' 2-step 고보습 스킨케어를 제안하고 있다. 이 제품들에는 피부 지질과 유사한 Bio-mimetic 성분이 함유돼 피부진정 및 강력한 보습 충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보습 및 장시간 수분지속력을 높이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조직을 보호하는 트리플히알루론산, 피부 지질 장벽 강화와 영양 공급에 필요한 맥시베리어 콤플렉스 등이 주성분에 포함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수딩토너는 세럼과 앰플 중간 정도의 걸쭉한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전해주며 수딩크림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몽글몽글한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번들거림 없이 피부 속까지 영양을 전달한다. 트러블피부, 건성피부, 과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믹 센시메틱 수딩토너', '바이오믹 센시메틱 수딩크림'은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레이저 등 미용 시술 후 피부진정보습 관리에도 활용하기 좋다.

바이오믹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외부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가꾸고자 민감성화장품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바이오믹 스킨케어 시리즈는 병원 시술 전후, 붉고 가려운 피부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믹 센시메틱 수딩토너, 수딩크림은 피부과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