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14층, 분양면적 8~17평형, 공동주택 29세대 & 오피스텔 129실 분양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 까지, 만에 하나 발생할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를 지켜보는 눈이 있다. 거리 곳곳에 설치된 CCTV다.
지난 2013년 6월 문을 연 송파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쉬지 않고 송파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송파구에는 현재 1,586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887대는 범죄발생 취약지역인 골목방범을 책임지고 있으며, 390대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공원을 지키고 있다.
송파구는 송파경찰서와 손을 잡고 동시에 CCTV 화면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H·t-Line체계를 구축했다. 이것이 바로 서울시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치안시스템'이다.
관제센터와 송파서 112상황실 간 광케이블 자가통신망을 설치한 이 시스템 덕분에 실시간 영상 공유가 가능해졌다. 위급상황 시 관제센터의 CCTV 영상정보가 경찰서, 지구대, 순찰차 순으로 바로 전달돼 송파서는 필요한 CCTV 화면을 즉시 확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스마트 치안시스템 운영으로 도난사고나 스쿨존 안전사고 관리 등에 있어 통합모니터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치안시스템을 통해 관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체계적으로 관리,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소형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는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첨단 주거환경을 구축 할 계획이다.
초고속 인터넷망 설비가 구축되어 세대 내 입주민들의 정보통신 활동이 원활하며, 원격검침시스템, 도어폰카메라, 디지털도어락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위급상황시 버튼을 누르면 경비실로 연결되는 비상 통보기능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2020년 6월 완공 예정인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85대의 주차장이 지하에 제공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방이동 56번지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