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천재교육 밀크티 하나면 '집에서도 충분해요'

입력 2018-11-30 10:29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수학, 영어, 혹은 기타 교과목 공부를 위해 학원으로 향한다. 학원 숙제와 진도에 대한 스트레스는 물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급히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다는 입장의 자녀와 학부모 사이 충돌은 주변에서도 흔히 발생하곤 한다.

아이의 의견을 따라 학원에 보내지 않자니 학습이 뒤쳐질까 걱정되고, 과목별로 필요한 학원을 등록하자니 학부모 입장에서도 사교육비 부담이 커진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과목 수가 많아지고 학업에 대한 중요성 역시 높아지는 만큼 이러한 부담은 점차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천재교육은 자회사 천재교과서를 통해 스마트 학습 밀크T를 런칭하였다. 밀크T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자녀들에게 익숙한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학원과 같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가 직접 화면을 터치하며 디지털 콘텐츠와 상호작용함으로써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천재교과서 밀크T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여러 학원에 다닐 필요 없이 한 번의 가입으로 전 과목, 전 학년 인터넷 강의를 집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에는 함께 공부가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다. 학원에서 받는 학습 관리 또한 개별 배정된 밀크T 담임 선생님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으로 공부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