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 시청자 사로잡는 '광고계 대세女'

입력 2018-11-30 09:31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9일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모바일 게임 광고 스낵월드 버서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희진은 순수하고 깨끗한 외모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하얗고 맑은 피부와 긴 머리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눈빛까지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핑크 계열의 꽃 원피스를 입고 아련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희진의 모습은 마치 청순함의 상징인 첫사랑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며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만큼 '미모 수석'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희진의 미모는 벌써부터 광고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장품, 게임, 스마트폰, 백화점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출연하는 광고마다 연관 검색어에 'OO 모델'이 생성될 만큼 시청자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희진이 속해있는 이달의 소녀는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지난 4일 스페인에서 열린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