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레이블’ 리얼슬로우, 12월 7일 첫 여성 아티스트 출격…실루엣 티저 ‘호기심 증폭’

입력 2018-11-29 09:52



가수 휘성이 이끄는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에서 첫 여성 아티스트가 출격한다.

29일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L 2018.12.07. 12PM’이라는 문구가 적힌 실루엣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 여성의 측면 모습이 담겨 있으며, 오는 12월 7일 그녀의 첫 번째 앨범 발매일시를 암시하고 있다.

실루엣 사진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아 호기심이 커지는 가운데, 휘성과 리얼슬로우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여성 아티스트의 정체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실루엣 티저 속 주인공은 보컬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사, 작곡, 편곡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 역시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했다”며 “오는 12월 7일 공개될 그녀의 첫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여성 아티스트가 선보일 첫 번째 앨범은 오는 12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