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K-POP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JennieSolo 글로벌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 24일 런칭 이후 제니의 신곡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이 24만건 이상 게재됐으며, 조회수 약 8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저들의 참여도 활발히 이뤄져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틱톡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니는 신곡 ‘Solo’ 홍보를 위해 챌린지를 진행, 각국의 팬들이 한류열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챌린지에 참여해 당첨된 팬들은 제니의 사인이 새겨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5일 확인 가능하다.
틱톡의 쇼트 비디오 플랫폼은 전 세계 시청자와 소통이 가능, 가수들이 신곡 홍보를 위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앞서, 제니와 블랙핑크는 틱톡을 통해 싱글 ‘뚜두뚜두’를 소개했고, 조회수 35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현재 블랙핑크의 틱톡 계정은 3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계정 중 하나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제니의 ‘SOLO’는 공개 이후 15일 동안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이어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해외에서는 40개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 10에 오르며 세계적인 디바로 거듭났다.
‘SOLO’ 뮤직비디오는 13일 만에 8000만뷰를 돌파하며 한국 여자 솔로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으며, 솔로 활동 처음으로 오른 음악방송 무대인 지난 25일 ‘인기가요'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