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분양승인이 예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월 전국 분양승인 실적이 2만2,605건으로 2만7,902건이던 전년보다는 19%, 최근 5년 평균인 5만7,483건보다 60.7%각각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 평균에 비해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45.4%, 지방은 76.2% 각각 감소했습니다. 서울 분양은 1,581건으로 9.700건이던 전년 같은달보다 83%, 5,507건이던 5년 평균보다 71.3% 각각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