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중인 ‘화정 브릿지타워’ 배후수요확보에 전략적 MD구성으로 인기

입력 2018-11-29 16:00


최근 주택 시장 규제 강화로 반사효과를 얻은 상가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몰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투자가 수월하고 소액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어 대출 제한의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는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대표 상품으로 불린다. 상가 투자의 성공을 이끄는 요소에는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전략적인 MD 구성이 필수로 손꼽힌다. MD 구성이 어떤가에 따라 방문객의 유입 정도가 크게 차이나 건물의 가치와 안정적 수익 실현의 가능성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기 MD 구성은 상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임대료와 분양가, 후속 임차인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초기 MD 구성이 우수할 경우 고정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동시에 지역 내 배후수요 맞춤형 MD 구성을 선보여 호평 되는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로‘화정 브릿지타워’상가다. 경기도 고양시 화정 역세권 중심상업지구 내 최적의 입지를 확보해 수요가 풍부하며 높은 수익률 달성이 기대돼 분양 초기부터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화정 브릿지타워’는 전략적인 MD 구성을 갖춰 지역 내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업시설이다. 지역 성향과 배후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체인 음식점과 병원 등의 전문시설을 권장 업종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략적 층별 구성도 장점이다. 먼저, 1층~3층이 패스트푸드, 커피, 학원 등 판매 및 프랜차이즈의 주민편의시설 상가와 병원 등의 전문시설이 구성되었다면, 4층은 전면/측면 테라스설치로 분양면적 외 별도공간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8층/9층은 섹션오피스텔로 일반 오피스텔이나 사무실보다 상품성이 좋으며, 10층/11층은 높은 층고 6.6m로 복층시공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상가 분양 시장은 상권 간 경쟁, 상권 내 속한 상가들의 경쟁이라는 구도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입지 못지않게 MD 구성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지하4층, 지상11층의 총 121호실로 대지면적 1,352.60㎡, 연면적 13,343.27㎡의 건축규모로 시공 중인 브릿지 타워는 대부분의 호실이 외부에서 잘 보이는 코너에 위치해 있고, 현장 앞 공원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유동인구에게 노출이 잘 되어 상가로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유동인구 확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입지는 물론, 고객 수요 창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MD 구성이 상가의 가치 결정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 상업시설은 배후세대가 원하는 맞춤형 MD 구성을 선보여 높은 수익 실현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