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미래 산업단지 아파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67m2 타입 일부 세대 분양

입력 2018-11-27 10:31


첨단 미래형 사업을 주도하는 대구국가산업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분양이 점차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각종 첨단 기술 연구, 개발, 생산 기업의 입주는 물론, 물산업 클러스터와 대구산업선철도 등의 각종 호재 속에 입주시기 대비 6~7천만원 정도의 시세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 1단계 기업 입주가 끝나지 않은 현재 기준임으로 2단계 기업의 입주가 완료 되고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경우 더욱 높은 시세 상승률을 기대해 볼 만 하다.

주목할 점으론 대구 내 가장 큰 규모의 국가 사업 택지이나 기업체 규모 대비 주거비율이 매우 낮다는 점 인데, 총 면적 2,585,770평 중 주거 비율은 약 3.8%에 그쳐 향후 희소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입지 중 하나이다.

이러한 국가산업단지의 희소성, 가격적 메리트, 4만평 부지의 근린공원, 낙동강, 대니산 조망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국가산업단지 마지막 6백만원대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당 사업지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주거벨트(구지면) A8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 아파트 934세대 규모이다. 세대 타입은 67m2 A,B,C 타입 532세대, 84m2 타입 40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한 우수한 평면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4베이, 일부 세대 최상층 다락, 알파룸, 팬트리, 전 세대 남동, 정남, 남서 배치, 단지 내 실용적인 커뮤니티 시설과 어린이집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 여건이 보장되어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96-2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