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 '상승 전환'…전월보다 28.3%↑

입력 2018-11-27 09:41


지난 9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국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10월 들어 되살아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는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만2,56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2만5,379건과 비교하면 28.3% 증가했고, 전년 동기 2만8,714건에 비해서는 13.4% 늘었습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오피스텔의 거래 건수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월 한달 간 오피스텔 1만6,778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30.1%,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했습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아파트 가격 상승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옮겨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