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의 오리지널 웹예능 '댄스워(DANCE WAR)'에서 환상적인 댄스실력을 보여준 아이돌 그룹의 댄스담당 멤버들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댄스워’는 지난 10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남자 아이돌 그룹의 댄스 담당 멤버들이 오직 댄스 실력만으로 경연한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라운드 팬들의 투표와 안무 전문가의 평가를 합산하여 승자를 정하였고, K-POP의 매력인 멋진 댄스를 만끽할 수 있어 누적 조회수 1870만과 누적 투표수 190만을 기록하며 전세계 K-POP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최종우승자 사무엘을 비롯해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하는 김동한을 제외한 7인의 출연진이 오는 12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8 MMA에서 3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다함께 꾸밀 예정이다. 모두가 ‘댄스워’에서 마스크를 쓰고 출연했던만큼 이번에는 실제 얼굴과 모습을 통해 더 큰 감동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댄스워’에 출연했던 8인은 사무엘, 아스트로의 라키, 더보이즈의 큐, SF9의 태양, 빅플로/유앤비의 의진, 김동한, 온앤오프의 유, 빅톤의 허찬으로 이들 모두 프로그램을 통해 댄스실력을 재조명 받으며 글로벌 K-POP 시장에서 ‘넥스트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열어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