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10년 만에 두 번째 화보집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직접 함께 하는 사인&영상회를 연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박해진의 화보집 사인&영상회는 연말을 맞아 박해진을 오랜 시간 아껴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인&영상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LED마스크 모델로 발탁돼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CF를 촬영한 박해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2월 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총 3부작에 걸쳐 제작돼 완성도 높은 신개념 영상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배우 박해진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사인&영상회를 기획했다.
2부는 박해진의 화보집을 구매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인회로 진행된다. 12월 출시 예정인 박해진의 단독 화보집은 현재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회원들은 선구매 진행 중이며, 일반회원 구매는 내일 27일에 시작된다. 오랜 시간 박해진과 함께 해 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 중이다.
화보집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해외에서의 활동,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 등 그동안 쉴 틈 없이 바쁘게 지내온 박해진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직접 특별한 선물도 들어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인&영상회 참여는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에서 공지를 확인 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