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 앞두고 개인 주택에 창문 단열필름, 신슐레이트필름 시공 인기

입력 2018-11-23 10:00


지난해에 이어 기록적인 최강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추위로부터 실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한용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작년 겨울철 높은 판매율을 보인 윈도우필름은 한파를 대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으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개인 주택이나 큰 창문이 많은 빌라에 시공하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한국쓰리엠의 창문단열필름, 3M 신슐레이트 윈도우필름은 간단한 부착만으로 단열 성능을 증가시켜주는 제품이다. 적외선 열 반사율이 86%로 밖으로 나가는 열의 손실을 줄여줘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며 기존 윈도우필름에 비해 두께가 얇으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40% & 75%까지 가능한 제품이 있어 겨울철 단열과 동시에 사생활 보호를 우려하시는 분들께 호응을 받고 있다.

겨울이 되기 전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뽁뽁이의 경우, 시선을 차단하는 단점이 있으며 계절이 지나고 나면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윈도우 필름의 경우, 시선 차단이 거의 없으며 한번 시공으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3M 신슐레이트 윈도우필름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은 99% 이상 차단하고 태양열의 유입을 제한하여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내내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태풍이나 외부 충격으로 유리가 파손되어도 파편이 흩어지지 않아 인명 피해, 재산피해 등 2차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잇점도 있다.

최근에는 윈도우필름의 우수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기존 주상복합, 오피스 빌딩, 공공기관 등 대형 건축물 집중되었던 윈도우필름 수요가 초기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개인 주택이나 고급빌라에 시공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유리창은 건물벽이나 지붕에 비해 30배 이상 단열에 취약하므로 단열 차단 성능이 효과적인 창문단열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겨울 추위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한국쓰리엠의 창문단열필름, 윈도우 필름은 4계절 모두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 주고 기존 창을 교체하지 않고도 손쉽게 열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우수한 필름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의 윈도우필름은 자동차용 썬팅필름, 상업용 윈도우필름, 주택용 윈도우필름 등이 있다. 오랜 시간의 연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더욱 믿을 수 있는 필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 자세한 시공 및 제품 설명은 한국쓰리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