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생활음악 교수 오예서, 싱글앨범 '별이야' 발표로 가수 활동 시동

입력 2018-11-22 17:20
수정 2018-11-22 17:23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업계에서 활동한 오예서가 지난달 15일 싱글 앨범 '별이야'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오예서는 기획과 연출, 안무, MC 능력까지 타고난 능력자로 10월 15일 신예 작곡가 위용복과 함께 타이틀곡 '별이야'를 준비해 발표했다. 대학 시절 영화 조감독을 하면서 종합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그동안 학원 원장 등으로 교육 경험을 쌓기도 했다. 그리고 새롭게 대학에서 생활음악을 지도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오랫동안 교육자로서의 길과 무대에서 공연을 병행하며 음반 준비를 해왔다.

현재 오예서는 시니어들에게 활기찬 제2의 인생을 개척해주는 한국 시니어 생활문화 예술단을 이끌고 있다. 또한, 문화센터와 복지관에서 음악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서일 대학교에서 생활음악 지도교수를 역임, 한양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노래, 댄스, 레크리에이션의 자격증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