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만료 앞둔' 워너원,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전격 출연

입력 2018-11-22 10:24



활동 만료를 앞둔 워너원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

카카오가 운영하는No.1 뮤직플랫폼 멜론은 “그룹 워너원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해 데뷔, '워너원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7 MMA’에서는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봄바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BLACKPINK, iKON 등 ‘2018 MMA’의 초대형 라인업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의 무대가 예고될 지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