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자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레저기업인 파라다이스는 계원예술 중·고등·대학교를 설립해 문화 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전시 기획과 신진 작가 후원 등 3년간 약 100억 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2016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 창제작 지원사업 ‘파라다이스 아트랩(Paradise Art Lab)’ 등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예술가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병룡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는 창립 초기부터 비영리 재단을 설립해 지난 40여 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2018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올해 신규로 선정된 ㈜파라다이스, 한국마사회, ㈜럭스나인, ㈜세아홀딩스, ㈜하나투어 등 5개사에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