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임직원 등 200여명이 동참해 자동차사고 피해자 2,500가정을 대상으로 총 12.5톤의 김장을 나누는 행사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김장 나눔이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