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일본 척추의료기기 시장 진출

입력 2018-11-20 10:21
엘앤케이바이오는 일본 수입유통업체인 로버트리드(Robert Reid)와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히데오 시토토(Hideo Shitoto) 로버트리드 대표와 양사간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매출 증대와 척추 임플란트 시장 확대를 위해 논의했습니다.

로버트리드는 1917년 설립된 척추 전문업체로 글로벌 기업들인 짐머(Zimmer), 스트라이커(Stryker), 듀피 아크로메드(DePuy Acromed)의 일본내 수입,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한 시장내 엘앤케이바이오의 품질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