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탄대체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서우 기업은 캠핑, 건축현장, 비닐하우스, 축제, 뷔페 등 따뜻함이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서 간편 활용이 가능한 고체연료 17L, 20L 원료를 출시하여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현장에서 밀폐 공간 질식재해를 경험한 근로자는 188명 이중 94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콘크리트 양생작업이나 방수도장 중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단은 밀폐 공간 작업 시 작업 전. 중 산업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실시 구조작업 시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 착용 등 3대 안전 수칙을 각 건설현장에 권고하고 있다. 또한 서우에서는 건설현장에 맞게끔 고체연료(무색, 무취)을 출시하게 되었다.
서우는 미국수입원료의 고급원자재 사용으로, 유해가스가 없어 냄새나 그을음이 없고, 전도 시 확산되지 않으며, 뚜껑을 덮을 시 즉시소화가 되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이동, 보관, 사용에 편리하여 간편한 점화방법으로 사용에 따른 교육이 불필요한 편리성을 지니고 있으며, 연소 후 재처리와 안전보호구가 불필요하고 잔량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7L 기준으로 7~8시간 충분한 연소가 가능하고, 연소 후에도 찌꺼기가 거의 없어 '재' 처리 비용이 없다.
이외에도 건설현장 콘크리트 양생용 및 비닐하우스 보온용에 최적화 된 고체연료이며, 콘크리트 양생 시 열이 고르게 전달되고, 불 조절이 가능한 양생품질이 장점이다.
특히 원칙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고객의 신뢰를 높였으며, 제품 하자 발견 시에는 교체가 가능하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한편 서우는 부천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에 위치에 있으며, 현재 10파렛트(600개) 이상 구매 시 협의가 가능하며, 2파렛트(120개)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옥션, 지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업체 고객센터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