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의 시작은?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입력 2018-11-19 18:00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른 평균 결혼비용은 약 1억원에 육박한다. 허례허식에 높아진 결혼비용은 신랑, 신부는 물론 양가 부모님들께도 부담이 된다. 부담스러운 결혼, 현명하고 알뜰하게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고민을 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오는 12월 1일(토)~2일,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미 많은 부부들의 좋은 후기들로 잘 알려진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혼 준비 시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 56회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 신혼여행, 웨딩홀, 한복, 예복, 예물 등을 파워세일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최대 50만원이 할인되는 웨딩패키지, 150만원이 할인되는 신혼여행은 물론 인기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서울ㆍ경기 인기웨딩홀 특별혜택, 웨딩홀 무료시식 기회와 할인서비스, 스타일별 1:1 맞춤 서비스로 웨딩홀을 계약할 수 있다.

한복의 경우 20~4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계약 시 고급 차렵이불 또는 수저5벌 세트를 증정한다. 예복은 고품격 수제 맞춤정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계약할 수 있고, 맞춤 수트를 계약할 경우에는 수제화도 할인받을 수 있다. 커플링이 최대 33% 할인되는 예물은 금액대에 맞는 다이아몬드를 살펴볼 수 있고, 패션, 진주 세트증정과 진주 브로치의 증정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핫한 인기 신혼여행지인 몰디브, 칸쿤, 하와이,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등을 업계 최저가에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계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12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 마다 열리는 럭키 드로우 행사로 샤넬 클래식 플랩지갑, 루이비통 스피디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무선 청소기, 더헌트맨 남성맞춤정장, 오그램 24인치 캐리어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헤어/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결혼식 당일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웨딩패키지, 허니문, 예물, 한복, 예복 정계약 시 포인트별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람회 현장 계약고객에게 선착순 선물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방문고객 전원증정 방문감사 이벤트로 두 손 무겁게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에서 초대장을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