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원대와 경윤, 종형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동키즈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대와 경윤, 종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원대와 경윤, 종형은 원색의 화려한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소품을 이용한 포즈가 돋보이는 가하면, 또 다른 클로즈업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문익과 재찬을 시작으로 원대, 경윤, 종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한 동키즈는 5인 5색이 담긴 단체 이미지도 공개, 다양한 표정과 포즈, 소품을 사용한 센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동키즈는 17일 태국에서 열린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HEC KOREA CONCERT’(HEC 코리아 콘서트)에 참석, 오프닝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에 동키즈는 SNS 채널을 통해 “큰 무대이자 첫 무대라서 값진 경험을 했다. 해외 팬들의 호응 덕에 재미있게 무대를 마친 것 같다. 무대를 무사히 마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동키즈는 내년 정식 데뷔 전 오는 21일 첫 번째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놈’(NOM)을 발매한다. ‘놈’은 펑키 사운드의 곡이며 안무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락킹(Locking)이라는 장르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