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점검에 배터리까지" 딜라이트 보청기, 전국 오픈 하우스 실시 '호응'

입력 2018-11-16 17:09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가 지난 29일부터 전국 센터에서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가 들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인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신체의 일부가 되어주는 보청기는 값진 선물에 속한다. 이러한 값진 선물을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이에 딜라이트 보청기에선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전인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면서 보청기 수리 및 할인 판매, 보청기 신제품 체험 및 무상 점검, 수리 서비스, 보청기 관리법 안내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하우스를 위해 전문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배터리 3팩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배터리가 더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배터리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지난 10월말부터 진행된 오픈하우스는 현재 청량리, 강북, 강동 등 서울권과 함께 광주, 대구 까지 진행되었으며, 계속해서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각각 이틀 동안 오픈하우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지역의 경우, 11월 16~17일 부산, 11월 19~20일 영등포, 11월 21~22일 수원, 11월 23~24일 대전, 11월 30일~12월 1일 인천센터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철저한 사후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기술력과 '찾아가는 청력검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지도가 계속 높아가고 있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자체적인 보청기의 개발·생산과 함께 전국에 직영점과 특약점 보유를 통한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