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면역력 약한 노인·어린이에게 더 위험…'마누카꿀'로 건강관리

입력 2018-11-16 14:27
최근 초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국민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μm이하의 먼지로 작은 입자가 폐 깊숙이 침투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소리 없는 살인마'라고 불리는 미세먼지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더욱 유해 하기 때문에 아이를 둔 부모의 고민이 깊은 실정이다.

미세먼지는 환절기에 심해지는 만큼 마스트나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최근에는 건강식품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크다.

그 중에도 물에 쉽게 타먹을 수 있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마누카꿀이 건강 관리하기에 좋은 식품으로 최근 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마누카 관목에서 채집해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UMFHA)의 인증 절차를 거쳐 판매되고 있다. 또한 개인의 필요, 상황에 따라 효능 정도를 나타내는 UMF등급을 선택해 구입-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뉴질랜드의 마누카꿀 수출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지며 전보다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데 콤비타코리아는 모든 검증과정을 거쳐 정식 통관된 제품만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통해 신뢰를 더 하고 있다.

정식 통관된 마누카꿀은 유명백화점 콤비타 매장 및 콤비타코리아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