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키지여행 시장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개별 여행의 증가, SNS의 발달 그리고 온라인여행사(OTA)의 진출 등으로 인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다양해지고 있는 현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캐나다 출신의 사람들이 아름다운 캐나다를 알리기 위해 만든 캐나다 전문 여행사 ‘투어캐나다’ 는 패키지여행의 단점을 극복하고, ‘내가 만드는 캐나다 여행’ 을 할 수 있는 시스템(상품)을 도입했다.
여행은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 이어야 한다는 ‘투어캐나다’ 의 여행관은 단순히 목적지에만 연연하는 기존의 패키지여행은 더 이상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우리가 여행을 떠날 때는 시간과 돈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캐나다같이 국토가 넓은 국가를 여행할 때는 여행지를 이동하는 데만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토론토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퀘벡시티까지는 쉼 없이 달려도 차로 족히 9시간은 소요된다.
이런 장거리 이동 시간에 우리끼리의 여행은, 중간 중간 스쳐지나 갈 수 있는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도 있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출발과 도착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항공사에서 승객들에게 ‘Enjoy your flight’ 이라 말하며, 음식과 영화 등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투어캐나다’ 는 이런 이유로 세미 패키지 형식의 ‘우리끼리 여행’ 이란 시스템을(상품을) 도입했다. 여행사가 강요하는 식사와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가 있고 그 사이에 여행자의 생각과 취향이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만약, 완전한 자유 여행을 원한다면 ‘투어캐나다’ 의 ‘1:1 여행컨설팅’ 을 받아볼 수도 있다. 바쁜 일상으로 여행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을 위해 컨설턴트들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여행루트와 필요한 인프라(항공, 교통, 숙박, 렌터카, 액티비티 티켓, 입장권 등)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렇게 제공받은 정보를 가지고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내가 만든 나만의 여행상품이 만들어진다. ‘DIY(Do it yourself)’ 의 개념을 도입하여 완벽한 캐나다 자유 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방식이다.
이외에도 ‘투어캐나다’ 는 각 지역을 세분화하여 자유여행 중에도 원하는 지역만 골라 담을 수 있는 일일투어도 준비돼 있다. 힘겨운 게 아닌 즐거웠다고 자부하는 여행. 이제 ‘투어캐나다’ 와 최고의 여행을 떠나자. ‘투어캐나다’ 와 관련된 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투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