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영어 독서 코칭 선생님?'", 동화스터디, 영어 교육계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입력 2018-11-14 17:37
수정 2018-11-15 15:45
14년에 걸쳐 영어 원서 토킹 컨텐츠 개발에 성공, 국내 최초 '영어 독서 코칭 지도사' 양성 신설



영어 전문 교육 회사인 '동화스터디'에서 국내 최초 "영어 독서 코칭 지도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동화스터디는 25년 전통의 영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 美 초등학교 부교재로 쓰이는 영어 동화책 원서로 국내에 미국 유학 환경을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다면, 초등 영어로 가장 좋은 교과서가 '미국원서'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원어민 영어 수준의 교육 방법에 대해서는 막연할 수밖에 없어 그동안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명 학원 등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다양한 영어 공부 방법이 넘쳐나는 요즘, 전국 55개 우수 초등학교에서 선택한 '동화스터디' 영어 교육이 학부모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 국내 최초 "영어 독서 코칭 지도사" 교육 과정에 대기 접수자가 몰리면서 '동화스터디' 영어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 독서 코칭 지도사'는 4주 24시간 한 달 과정, 38만원 교육비로 CESOL 교사 자격이 주어지며 자격 이수 후, 원할 경우 동화스터디 본사의 심사를 거쳐 재택 무점포 사업권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문화센터 및 교육 기관으로의 출강이나 토킹도서관 강사로 활동할 수 있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동화스터디는 전국 각 지역에 무점포 온라인 교육 컨텐츠 사업을 활성화하여 전국적인 영어 교육 독립운동을 앞장서 왔으나, 최근 전국에 'SOHO 토킹 도서관'을 통해 '텐스토리' 컨텐츠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서울 정수초등학교 이준 학교장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400명의 학생이 자발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으며, 짧은 수업 시간에 다루지 못하는 학습을 온라인을 통해 체크할 수 있는데다 격려할 수 있는 코칭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소개했다.

동화스터디는 국내 EFL 교육 최초, 원어민에 가장 가까운 영어 발음 교육법으로 특허출원까지 마쳐, 영어 교육의 높은 장벽을 유학이 아닌 온라인 영어 독서 교육에서 해답을 찾았다.

동화스터디 측 관계자는, "동화스터디만의 특허출원 학습법인 '웨이브 음소인지 학습법'에 AI 음성 인식 기술을 접목한데다, 직독직해 동시통역 학습까지 업그레이드하며 완벽한 원어민 영어 교육을 위한 완벽한 컨텐츠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초등 영어는 동화책 읽기부터 올바른 학습 습관의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SOHO 토킹 도서관'을 개설 운영하여, 회원들의 영어 학습관리를 디테일하고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선도해가겠다"고 전했다.

엄마표 영어 교육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화스터디는 특허출원 이래 무료체험을 365일 상시 진행 중에 있으며, '영어독서 지도사'를 양성해 초등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영어 교육 대중화를 위해 국내 영어 교육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 '영어 독서 코칭 지도사' 양성 과정을 신설해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영어 독서 코칭 지도사' 및 '텐스토리 무료체험'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본사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