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29일 미니 3집 앨범 ‘THE ONLY’ 발표…신곡 ‘No Air’로 컴백

입력 2018-11-14 08:51



‘전원 센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1월, '숨멎 소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 (THE ONLY)를 발표,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로 컴백한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이로서 더보이즈는 지난 9월 발표한 활동 곡 '라잇 히어(Right Here)'이후 단 2개월여 만에 '전광석화' 같은 컴백 활동에 돌입, 치열한 11월 가요계에서 또 한번 '파워신인'다운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는 14일 오전,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이번 컴백을 암시하는 스포일러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새하얀 공간과 천장에 매달린 새장, 전원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는 ‘숨멎 소년’ 더보이즈의 압도적 비주얼 면면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9일 공개될 더보이즈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는 모두의 마음에 자리잡은 단 하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열정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반이다. 어느 덧 데뷔 1년을 앞두고 있는 신예 더보이즈의 탄탄한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신보로 기대를 모은다.

컴백 타이틀 곡은 독특한 제목의 신곡 '노 에어(No Air)'로 확정됐다.

이번 타이틀 곡 ‘노 에어’를 통해 더보이즈는 그 동안의 활동과는 차별화된 열 두 소년들의 성숙함과 카리스마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릴 예정. 앞서 데뷔곡 '소년(Boy)'을 시작으로 '기디 업(Giddy Up)', '라잇 히어(Right Here)'까지 유니크하고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랑 받아 온 더보이즈가 이번 신곡 '노 에어'를 통해 어떤 변신을 시도하게 될지 벌써부터 압도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흥 대세’로 손꼽혀온 12명의 '전원센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2018년 한 해 '올해의 브랜드대상', '소리바다어워즈'에서 국내 신인상 2관왕을 거머쥐며 차세대 K팝 시장을 대표할 대형 신인의 자질을 입증해왔다.

현재 더보이즈는 유명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코리아의 CF 모델 등 광고계를 비롯해 멤버 주연이 SBS '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제도 편‘(가칭)에 합류해 예능, MC,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