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합격을 위한 학습노하우를 전했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 1~2단원씩 학습해 1달에 1과목씩 공부하는 게 효율적이다. 특히 자사 인강과 교재를 이용할 경우, 하루에 1~2단원 분량의 인강을 수강하고 관련 문제를 PC나 스마트폰으로 풀어본 뒤, 기본서의 해당 단원 내용을 정독하는 방식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다.
경록의 한 회원은 이 같은 방법으로 불과 70일만 공부해, 역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제28회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에서 동차합격을 이뤘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해당 합격자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학습노하우를 공개한 경록의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뛰어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인강은 고화질 HD 전자칠판이 사용돼 가독성이 높고, 반복학습에 유용한 배속재생이 가능하다. 교재는 강사 의존도가 낮으며, 삽화 및 주석처리를 통해 노트필기의 필요성을 줄였다. 공인중개사 문제풀이 및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점수 오차범위가 크지 않아 합격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물론 임대관리사에 관한 교육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의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은 정년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관리업을 교육하며, 공인중개사의 업무범위 확장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