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중간선서 결과가 상원은 공화당의 승리로,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 하면서 의회 권력이 양분된 상황이 되었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공들여 추진해온 정책들과 법안들이 유권자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가 관건이다.
그 중 미국투자이민법도 포함되어 있으며 올 초 이민법과 예산안이 포함된 임시예산안 합의가 2019년 9월까지 극적으로 타결되었지만, 이민법만은 12월 7일까지만 단기연장되었다. 지난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를 보면 '행정명령'을 통하여 의회의 간섭을 피해 왔다.
50만불 리저널센터를 통한 간접투자방식의 미국투자이민은 미국정부의 예산안과 함께 묶여 운영이 되기 때문에 다가오는 12월 7일 전 미국투자이민법안이 어떻게 진행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B-5 업계에서는 2019년 9월까지 연장된 예산안에 따라 이민법도 그때까지 함께 연장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내용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클럽이민(대표이사 홍금희)'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선릉역 본사 세미나실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근본적인 내용과 이민법안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투자이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이민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EB-5 미국투자이민은 지속적으로 연장되어 왔다. 50만불 투자금은 1990년 미국투자이민법이 제정된 이후 단 한 차례의 인상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금 인상은 곧 이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다만 그 시기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약 28년간 대한민국 이주 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실무자 출신이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받아 최근 'EB5 Investor Magazine'으로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자문위원(Advisory Board)으로 위촉 받았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미국투자이민 진행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경험이 많은 이주공사를 선택하는 것이며, 경험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였고 그에 따른 노하우가 축적되었다는 것으로 위기 시 대처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밝혔다. 1992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 클럽이민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송출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가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