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 첫 공개된 샤인마스크 CF 현장은?

입력 2018-11-13 08:36



한류스타 박해진과 개그맨 유민상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MC계의 투톱 박슬기, MC딩동, 신인배우 홍새롬이 합류해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주)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SHINE MASK(샤인마스크) 광고의 현장 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2월 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상품 소개를 위주로 하는 짧은 기존 광고와 달리 3부작에 걸쳐 제작되는 신개념 드라마타이즈 광고로 재미와 광고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통 뷰티 케어 제품은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데 반해 박해진X유민상이라는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광고계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13일 공개된 광고 컷에서는 나란히 서 있는 박해진, 유민상과 왠지 생각에 잠긴 듯한 박해진의 모습에 이어 홍새롬과 다정하게 걷고 있는 유민상, MC딩동과 웃음을 터뜨리는 유민상의 모습 등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는 출연진의 모습이 어떤 광고가 탄생할지 더욱 관심을 자극한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서는 LED 근적외선 SHINE MASK(샤인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착한 빛을 이용한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글로벌 스타로 LED 근적외선 SHINE MASK(샤인마스크)의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특유의 명품 피부를 통해 뷰티업계에 다시 한 번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