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이해관계자들에게 달라진 기업가치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소통채널을 구축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온라인 보도매체 형태의 소통채널 'SKinno News'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사가 추구하는 딥체인지2.0, 사회적가치 창출, 공유인프라 등 경영활동과 구성원들의 노력을 직접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직접 소통채널을 기획하게 됐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SKinno News'를 통해 총 7개 카테고리 23개 세부 영역에서 사업의 이야기부터 보도자료, 전문가 칼럼, 유가 정보 등 회사에 대한 소식뿐만 아니라 에너지·화학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인포 허브'의 역할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딥체인지2.0을 통한 성장은 비즈니스·기업가치 측면에서뿐 아니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가치"라면서, "이해관계자들이 원하는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기업가치를 리딩해 나가는 소통 채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