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선보여

입력 2018-11-08 16:02


대원미디어는 8일 무브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으로 안드로이드OS와 애플IOS 버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및 독일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특히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길드 레이드', '차원던전',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플레이어간의 대결을 통해 다양한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원미디어 측은 "앞서 지난 10월 실시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참가자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