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해소에 '강세'

입력 2018-11-08 09:48
증권주가 미국 중간선거의 불확실성이 걷히며 상승세입니다.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2.52% 오른 1,772.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3.21%), KTB투자증권(3.25%), NH투자증권(2.99%), 삼성증권(2.22%) 등 대다수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난 6일(현지시각) 있었던 미국 중간선거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공화당이 상원을, 민주당이 하원을 차지해 불안했던 투자심리를 잠재울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