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서울 강북사업본부, 스타강사 오대교 초청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강연회

입력 2018-11-07 17:28


DB손해보험 서울 강북사업본부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강북사업본부 TC 합동정보미팅’ 을 진행했으며, 스타강사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자녀교육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강연회는 ‘TC 합동정보미팅’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강북사업본부 내 300여명의 TCR들이 참석했다.

DB손해보험 남석원 본부장(강북사업본부)은 “3040 TCR들의 공통 된 관심 사항이 자녀교육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교육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해선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 만큼 현실적이고 변화 가능한 준비를 함께 고민해보자.” 고 말했다.

DB손해보험 윤상봉 강북본부마케팅팀장은 “강남엄마 섭외 1순위 교육전문가, 스타강사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17년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자녀 공부법, 대학 보내기 입시전략 특강’ 이라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고 말했으며, 이홍규 과장은 “유아·초·중·고 자녀를 둔 TCR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에 필요한 시기별 준비 방법과 입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전략·우리아이 교육플랜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고 말했다.

이날 강연 현장에서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현재 입시는 초4부터 준비해야 한다.” 고 전략을 제시했다. “초등에서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감과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상을 생각했을 때 우리 자녀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이를 학업에 연결하는 노력은 초등학교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자녀 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3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며 정보력, 경제력, 시간 활용을 꼽았다. 유아·초등 맘부터 올바른 교육정보를 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경제력과 자녀를 케어하기 위해 근무시간이 유연한 직업군을 가진 강남엄마들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의 성공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엄마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유아·초·중·고 자녀를 둔 3040 TCR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네이버 ‘책’ 공부법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저서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공부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 ‘30일 1등급 향상 비법’ 을 공개했으며, 3개 국어로 번역돼 해외 정식 출간한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저서 <공부톡 인생톡>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은 무슨 준비를 했을까?’ , ‘중학교 3학년인 우리자녀 대입 정책이 바뀌었다던데?’ , ‘유아·초등 맘부터 준비하는 입시전략’ 과 같이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녀교육과 입시에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고 말하며 “고등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유아·초등·중등 학부모들에게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돼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대교 대표의 저서 및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오대교수능연구소’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