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으로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입지 좋은 상가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입지가 좋은 상가야 말로 꾸준히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는 상가가 있어 화제다.
바로 서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정동에 들어서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카페테리아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들어서는 곳은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이 있는 옛 궁터가 있는 정동으로 현재는 ▲옛 고종황제가 즐긴 가베(커피의 옛 이름)와 대한 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와플을 맛볼 수 있는 '가배정동' ▲시월 정동의 밤, 덕수궁 돌담길부터 정동길 전역에서 펼쳐지는 정동 문화축제 ▲덕수궁 페어샵과 정오의 예술마당 ▲왕이 하늘을 받드는 둥근 제단인 '환구단'에서 제를 지내는 환구대제를 재현하는 축제 ▲덕수궁, 세실 극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정동의 주요 스팟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등 축제와 볼거리들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롯데, 신세계 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활성화된 상권으로 인해 하루 유동인구만 1,100만을 육박하며,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80%가 찾는 지역으로 명실상부 경제, 관광의 중심지로도 발돋움 했다.
더불어 관광지, 서울 5대 오피스 상권인 서소문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금융사와 비즈니스 기업, 관공서 등의 고정 배후수요가 상당하며, 방문 유동인구까지 포함하면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갖는 입지적 특징과 혜택은 다른 지역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의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에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이는 궁터라는 상징적 입지와 활성화된 상권,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편리한 교통망까지 어느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높은 인기라는 당연한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 따르면 "정동은 다양한 업종의 대형 오피스빌딩이 많고,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가 많아 이미 공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으로, 지리적, 입지적, 희소성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는 데다가 실속형 소액투자이기 때문에 상가 분양 역시 완판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 정동 34-7일대에 지하 5층 ~ 지상 9층 높이 규모로 들어서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도시형생활주택 168세대 모두 100% 분양 완료 했으며 현재 25개의 프리미엄 상가를 분양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