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아프리카 최초 '우간다 새마을금고' 설립

입력 2018-11-07 14:06
수정 2018-11-07 14:46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우간다 음피지군(Mpigi district)에 최초 공식 새마을금고를 설립했습니다.

우간다 농촌지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새마을금고를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