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2018년 경기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며 시공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경기도 우수시공업체’ 선정은 경기도가 지난해 공동주택 143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한 결과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기준으로 시·군 담당부서 자체평가와 민간전문가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됩니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품질검사를 실시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수 시공·감리자를 평가해 2017년까지 62개 업체와 226명의 유공자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우수시공업체로는 라온건설을 비롯하여 ㈜반도건설·아이에스동서㈜·㈜호반건설 등 5여개의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라온건설의 수원 ‘영통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8층, 총 351세대로 구성된 단지입니다.
단지 중심부에 소나무 정원과 빛의 정원, 물의 정원을 조성해 숲속에서 살아간다는 스토리가 담긴 커뮤니티 단지를 조성하고 석가산 수경시설 등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주거공간을 구축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라온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이 내외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에 주력하여 믿을 수 있는 주거 환경과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공 퀄리티를 고루 겸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