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강원도청과 '타겟팅 광고'..."전통시장 살린다"

입력 2018-11-06 09:45


SK브로드밴드는 강원도청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B tv 실시간 타겟팅 광고 서비스인 'Smart BIG AD'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Smart BIG AD'는 지역, 채널 타겟팅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시청패턴과 이력을 분석하고 활용해 실시간 채널을 통해 광고주 맞춤형 타겟팅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광고 효율은 물론, 광고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SK브로드밴드의 대표 광고 상품으로 꼽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으로 제작된 영상은 지역에 기반해 서울과 강원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약 80여 개의 실시간 채널에 노출됩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광고 서비스 지원으로 지난해에는 코바코(한국방송진흥공사), 소상공인연합회와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광고상품 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