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인성이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서 훈남 알바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6회에서 SF9의 인성이 새로운 막내 알바생으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산뜻한 매력을 풍기며 등장한 인성은 다방지기들의 눈길을 한눈에 끌었고, 싹싹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선다방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인성은 지난 ‘선다방 시즌 1’의 막내 다방지기 로운과 같은 그룹인 SF9 소속으로, 로운의 뒤를 이어 싹싹하고 배려깊은 모습으로 선다방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성은 SF9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어린 공지원 역을 맡아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국내 최초 맞선 전문 카페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실 연애를 보고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다룬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