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 강연회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9.13 대책 이후 급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점검하고, 내년 부동산 시장의 이슈를 선제적으로 짚어볼 예정입니다.
특히 재건축과 재개발을 비롯해 상가와 토지, 수익형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돈 되는 투자 노하우도 대거 공개합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2019 부동산 경기 예측 및 가치투자'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고 이어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과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내년 주택시장 전망과 현명한 자산관리', '시장을 뛰어넘는 유망부동산 투자법'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또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장과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 등 '한국경제TV 부동산 연구소' 전문가들이 규제 일변도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불안정해진 부동산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행사 둘째날인 23일에는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내년 부동산 시장 외부환경 점검'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고 이어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이 '내년 부동산 투자 유망주'를 찍어줄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부동산연구소 소속 전문가인 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는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부동산 고수의 매도비법',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상가시장 트렌드와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합니다.
끝으로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인기를 끌고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제 투자방법과 절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가 마련한 '2019 부동산시장 대전망'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각종 규제와 금리인상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강연회 행사에서는 강사가 직접 출간한 도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강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경제TV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접수사이트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하며 선착순 1,000명(1일 50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