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테파니 리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스테파니 리가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유의 당당함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가진 스테파니 리가 한국솔가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최근 솔가와 'SOLGAR from New York, since 1947'이라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마친 스테파니 리는 “솔가 브랜드는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할 때부터 애용하던 브랜드로 애착이 있다. 70년 이상 꾸준히 세계인에게 사랑 받아 온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솔가 관계자 측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젊어지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차별화된 모델 마케팅 전략으로 스테파니 리를 발탁하게 됐다.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스테파니 리와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한 솔가가 만나 함께할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영화 ‘귀수’(가제)에 프로바둑 기사 황선희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한데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오써니(장나라 분)의 동생이자, 헤드헌터가 스카우트 1순위로 찾는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 우먼 오헬로로 분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