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유동성 확보 나선다…5개 백화점 매각 추진

입력 2018-11-05 17:47


이랜드그룹이 주력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점포를 매각하는 방식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섭니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의 일부 점포를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 '세일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차)' 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랜드그룹은 동아백화점 대구 본점과 NC백화점 이천점, NC아울렛 경산점, 동아마트 포항점, NC백화점 수원점 등 5곳의 점포를 매각하고자 최근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올해 안에 이들 점포의 매각을 통해 총 1천500억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5곳의 점포를 매각한 후에도 재임차를 통해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자산 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달성하려는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