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별러 김나영, 소름 돋는 라이브 메들리 영상 화제

입력 2018-11-05 07:57



프로이별러 김나영의 명곡 라이브 무대를 모은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게릴라 버스킹과 공연 등 유튜브에서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린 김나영의 라이브 영상의 하이라이트 등을 모은 것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시작을 알린 ‘홀로’, ‘꺼내본다’, ‘우리 서로’ 등 김나영의 명곡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그대만 보여서’, ‘함부로 애틋하게’ OST ‘가슴이 말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미로’ 등 새로운 ‘OST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나영의 OST 곡들의 라이브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라이브 여신으로의 김나영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모아놨어”, “우리 학교 축제 때 라이브로 들었었는데... 정말 멋짐.”, “누가 보면 방금 헤어진 줄.. 우리가 매일 하는 말! 이별 백 전 한 사람 같다...”, “봐도 봐도 소름끼친다.. 너무 노래 잘해!”, “진짜 온 몸에서 소리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 “김나영 콘서트 가서 저 무대를 직접 보고 싶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11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2월 29일 전주와 12월 30일, 31일 양일간의 서울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